우리의 영상 창작집단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12월의 첫째 날, 세 명이서 돼지머리 없는 조촐한 발족식을 통해 탄생한 창작집단의 이름은 '크레파스'! 3년 동안 (술로) 쌓아온 팀워크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창작집단입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미쳐 날뛰는 우리의 욕구를 앞으로 여기서 해소할 예정입니다. 일종의 똥간인 셈이죠. 우리가 크레파스로 네이밍한 이유, 집단의 존재 이유에 관해서는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왜 '크레파스'인가?

 

 

어렸을 때 우리는 크레파스 선물을 한 번쯤은 받아보았다. 그리고 그 다양한 색상의 크레파스로 흰 도화지를 마음대로 채웠다. 유년의 우리가 크레파스로 흰 도화지를 채웠던 것처럼 지금의 우리는 카메라로 우리가 찍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찍어보려 한다. 그것은 다큐멘터리가 될 수도 있고, 단편영화가 될 수도 있으며, 그 장르를 채우는 소재는 크레파스의 색깔만큼이나 다양할 것이다. 너무 갖다가 붙였나? 여튼 우리는 창작에 대한 욕구, 다양한 색깔에 대한 대명사로 크레파스가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집단의 존재 이유?

 

 

존재 이유라고 하니 거창해 보이는데 단순하다. 소통이다. 우리는 군대에 다녀오기 전에도 영상을 만들기는 했으나 그저 우리끼리의 유희거리로만 남았었다. 항상 거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집단을 통해 그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주기적으로 영상을 만들 것이며, 그 영상을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공동 블로그’, ‘페이스북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홍보, 소통할 것이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집단이 만들어진 이상 앞으로는 글 외에 영상으로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도 즐겁고 저희도 즐거운 그런 영상이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dldpwls_o3o?Redirect=Log&logNo=70146427710

 

 

 

 

 

 

Posted by 강맥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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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가이버

    1) 너무 갔다가 붙였나?
    2) 너무 갖다가 붙였나?
    둘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너무 구어체적인 표현인듯한데, 보다 좀 더 나은 표현이 있지 않을까? ^^

    2012.12.03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 앜ㅋㅋㅋ 이런... 제가 맞춤법 검사를 했는데도 이렇게 오류가 발생하네요 ㅠㅠ 이모부 감사합니닼ㅋㅋㅋ 아 그리고 너무 말 하듯이 써서 어투가 살짝 그래보이나봐요. 적당선을 지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012.12.05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액션가면

    창작집단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돼지머리가 있으면 콧구멍에 돈이라도 꼽아드릴텐데,
    그저 마음으로 축하를 보내요^0^ 네이밍 만큼이나 밝고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작품들이
    마구 뿜어져나오길 바래요!!!

    2012.12.03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물론이죠 ^^ 저희 작품 나오면 꼭 보여드릴게요!! 그때 호평이든 독배든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

      2012.12.05 16:23 신고 [ ADDR : EDIT/ DEL ]